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잉그리트 브란들 갈라테아 (문단 편집) ===== 흑수리반 제국 루트 ===== ||<-2>'''VS 통상''' || ||잉그리트 ||아리안로드는 반드시 지키겠어. 나는…… 조국에, [[디미트리 알렉산드르 블레다드|폐하]]께 그렇게 맹세했다! || 제국 루트에서는 영입하지 않았다면 아리안 로드 전투에서 펠릭스, 로드릭, 코넬리아와 함께 적장으로 나온다. 여기서 주인공과 마주하면 주인공을 보고 제국의 악행을 보고도 묵인해왔으니 실망했다고 하면서 그동안 존댓말을 써왔으나 황제의 앞잡이라고 하면서 반말을 쓴다. ||<-2>'''VS [[벨레트/벨레스|주인공]]''' || ||잉그리트 ||제국이 저지른 짓을 알면서도 두둔하다니…… 선생님께는 진심으로 실망했습니다. '''……자. 각오해라, [[에델가르트 폰 흐레스벨그|황제]]의 앞잡이.''' '''[[전범|너희처럼 정도를 벗어난 이들]]에게 포드라의 패권자가 될 자격은 없다……!''' || 여기서 펠릭스와 마주하면 디미트리와 그렌, 로드릭을 모두를 배신했다면서 원망하고, 실뱅과 마주하면 네가 왜 거기 있냐며 호되게 당해야 정신차리냐고 분노한다. ||<-2>'''VS [[펠릭스 유고 프랄다리우스|펠릭스]]''' || ||잉그리트 ||저기…… 펠릭스, 왜 그런 거야? || || 펠릭스 ||……………… || || 잉그리트 ||'''너는 [[디미트리 알렉산드르 블레다드|폐하]]도, 그렌도, [[로드릭 아시르 프랄다리우스|로드릭님]]도, 모두 다…… 배신했어!''' || || 펠릭스 ||……용서 못 하겠다면 그렇게 해. 길을 막겠다면…… 너도 베겠다. || ||<-2>'''VS [[실뱅 조제 고티에|실뱅]]''' || ||잉그리트 ||실뱅…… 장난도 정도껏 해야지. 왜 네가 그쪽에 있어? || || 실뱅 ||……미안해, 잉그리트. 이제 와서 변명은 안 할게. 하지만 나는 국가보다 선생님을 믿기로 결심했거든……! || || 잉그리트 ||……그래? 호되게 당해 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 반대로 잉그리트를 제국 루트에서 영입해놓고 펠릭스와 적으로 마주하면 "충의니, 기사니, 뭐니 떠들어 대더니 한다는 짓이 고작 매국노 짓이냐?" 라는 소리를 듣고, 실뱅과 마주하면 마지막에 구애한 상대가 나라면서 안타까워한다. ||<-2>'''VS [[펠릭스 유고 프랄다리우스|펠릭스]]''' || || 펠릭스 ||'''충의다, 기사다 떠들어 대더니, [[매국노|결국 나라에 칼을 들이미는군.]]''' || || 잉그리트 ||그래…… 나는 기사로서 실격이라고 봐. 주군도 가문도 조국도 배신했지…… 하지만 나는 선생님의 결단을 믿어. 내가 믿는 정의를 위해서 싸우겠어! || || 펠릭스 ||……물러날 생각은 없나 보군. 그렇다면…… 너라도 예외는 없다. || ||<-2>'''VS [[실뱅 조제 고티에|실뱅]]''' || || 실뱅 ||……비켜, 잉그리트. 죽고 싶지 않으면. || || 잉그리트 ||……거절할게. 나는 네 편이 될 수 없어. || || 실뱅 ||하하, 고집 센 건 옛날이랑 똑같네. 그런 점이 꽤 마음에 들었다니까? || || 잉그리트 ||'''……웃음이 다 나네. 네가 마지막에 구애한 상대가 나라니.''' || 제국 루트에서 잉그리트를 영입하면 결국 퍼거스 신성 왕국을 무너뜨리게 되는데, 이는 고결한 기사를 꿈꿨던 잉그리트의 희망과 전혀 맞지않아 캐릭터 붕괴가 일어난다는 평이 있다. 다른 캐릭터들 역시 영입하여 조국을 적대하게 되면 어느 정도 캐릭터 붕괴가 일어나지만 각자만의 이유를 들며 주인공의 편에서 싸우는데, 잉그리트는 유독 그 이유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특히 제국 루트 외에 잉그리트를 영입한 상태에서 에델가르트의 정체가 드러난 직후 시점의 산책에서 말을 걸어보면 "여태까지의 일련의 사태에 관여했던 주제에 잘도 태연하게 사관학교를 다니고 있었네요." 라고 상당히 직설적으로 에델가르트를 비난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더더욱 위화감이 심하다. 결국 담임이었던 주인공을 보고 따라왔다는 것 외엔 설명이 되지 않으며, 실제로도 반쯤 그렇게 말한다. 사실 잉그리트는 기사라는 꿈이 확고한 것 같아 보이면서도, 가난한 백작가의 후계자라는 자신의 현실에 많은 책임감을 갖고 있다. 본인 외전에서는 예비 약혼자가 지참금을 많이 준비했다면 (백작령의 재정적 부활을 위해) 어쩔 수 없다고 말할 정도. 아버지 갈라테아 백작은 제국과 왕국의 전투에서 중립을 지키는데, 사실상 왕국을 배신한 거나 다름없다. 이런 뒷배경을 고려하면 왕국 대신 백작령을 택한 시점에서 제국군에 합류해 주인공을 따르는 것이 말이 안 되지는 않는다. 단지 인게임 내 설명이 부족할 뿐. 잉그리트가 책임감(백작령-가족)과 본인의 이상(왕국) 사이에서 고뇌하는 장면과 주인공에게 조언을 구하는 장면만 넣었어도 전개가 훨씬 매끄러웠을 것이다. 이는 제국을 따르지는 않으나 왕국 편에 서지 않은 교단 루트/동맹 루트에서도 어느 정도 마찬가지라 더스커의 비극에 제국이 관련되었다는 소문 때문에 디미트리가 제국과 싸워왔고 그 때문에 본인도 디미트리를 따랐어야 했다고 망설이긴 하나, 지금은 선생님을 따라서 다행이라고 말하며 디미트리의 뜻을 우리가 이어야한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